대구--(뉴스와이어)--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국내후보도시로 선정된 대구시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 까지 에밀리 멜튼(Emily Melton)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국 재정·행정 담당을 초청하여 우리지역 에너지 시설, 관광자원 등 대구시의 개최 여건을 중점 홍보하여 총회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에밀리 멜튼을 상대로 8월 31일 오전 10시 EXCO에서 시설답사와 함께 대구시의 개최 여건에 대하여 PT발표 및 종합토의를 가진다. 또 이날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마드리드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주재 다과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다과회 후 저녁 7시부터는 2007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전야제에 참석하여 대구시의 우수한 문화예술도 함께 감상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월성 원자력본부 시찰 및 불국사·석굴암 등 경주지역을 관광하고 9월 2일 서울로 출발,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에밀리 멜턴(Emily Melton)은 미국 인디에나 에반스빌 대학 출신으로 1999년부터 WEC 사무국의 재정·행정 담당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도 WEC 총회 실사 담당자로 2013년 WEC 개최지 선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이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2일 한국에너지 재단이 주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총회 개최 후보도시 선정 소위원회 회의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서울, 부산, 제주 등 경쟁도시 등을 물리치고 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우리나라(대구) 외에도 2013년 총회 유치희망의사를 밝힌 경쟁국은 인도, 남아공, 덴마크 등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2007년 11월 로마총회 참석 유치활동 등 WEC 아태지역 담당 부회장이자 대구 육상연맹 회장인 지역출신의 김영훈 회장(총회 유치위원), 경상북도 및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 WEC 한국 유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WEC(세계에너지협의회)는 전 세계 주요 에너지 생산국 및 소비국 95여 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있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민간 비영리기구 이다.

WEC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며 각 국별로 장차관급 고위 관리, 에너지 분야 석학,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전문가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행이사회 등 공식·비공식 회의, 콘퍼런스, 세미나, 논문발표, 시설견학, 사회문화행사, 동반자프로그램, 에너지 종합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10여 일간 지속되어 흔히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불린다.

WEC 총회 개최는 북미, 유럽지역에서 주로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인도(1983년)와 일본(1995년)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총회는 이탈리아 로마(11월)에서 개최되고 2010년 총회는 몬트리올이 개최지로 결정되어 있다.

2013 총회 개최지는 2008. 4월경 유치제안서 제출, 7월 후보도시 실사에 이어 9월경 WEC 집행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 에밀리 멜튼(Emily Melton) 약력
- 미국인으로 1999년부터 WEC 런던 사무국 재정, 행정, 실사 담당
- 인디애나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 정보과학 석사
- 인디애나 에반스빌 대학 문학학사 우등 졸업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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