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원, 항암활성 홍삼성분 ‘기풍(氣豊)’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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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5-01-24 08:54
서울--(뉴스와이어)--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韓秀吉)의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홍삼효과를 극대화하고, 특히 암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식품 ‘헬스원 홍삼성분 기풍(氣豊)’(소비자가격 200,000원/1.5개월분)을 선보였다.

‘기풍’(氣豊)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권익부 박사)와 AMBO 연구소(소장 박명환 박사)가 3년의 연구 끝에 거둔 결실로 홍삼의 특이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3를 약100배정도 강화한 제품이다. 진세노사이드Rg3는 홍삼 중 0.03% 정도에 불과 할 만큼 극소량이지만, 항암 작용이 탁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이 성분을 암 치료 보조제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롯데제과는 진세노사이드Rg3및 Rg5성분을 강화하는 제조방법을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EU 등 세계 7개국에 특허를 출원하였다.

‘기풍’(氣豊)은 암예방 및 치료, 면역력강화, 그리고 혈관확장을 통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우수한 효능이 있어 암, 성인병 환자 및 예방을 필요로 하는 중, 장년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인 ‘기풍’(氣豊)은 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검증에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청에서 인정한 공인시험기관에서 안정성 시험을 마쳤고,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출연연구소 2곳과, 천연물 및 인삼연구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도의 라자스탄 대학에 위탁하여 제품의 암예방, 전이억제 및 항암 활성을 연구,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SCI(과학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과학학술지에 게재 되었으며, 각종 국제 학회에서 그 연구 결과가 인용 발표되었다.

한편 이러한 가공인삼의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은 진생사이언스의 ‘선삼’, 광동제약의 ‘신삼’, 코인텍의 ‘진산’, 일화의 ‘락토 진생’등이 있는데 2~3개월분에 8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의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기풍의 경우 기존 제품들보다 효능은 높이고, 가격은 오히려 낮추는 등 대중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또 1월말부터 농수산 홈쇼핑TV를 통해 대대적인 판촉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롯데마트 등 할인점 전문매장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기풍’(氣豊)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다.

문의전화: 롯데제과 건강사업부 02-2670-6861~7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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