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민선4기 김와주 도지사의 3대 전략 목표인 농식품산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9월 1일 한국 농식품의 불모지였던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에 전라북도 생산 농식품이 처녀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에 수출되는 농식품은 김제 백구포도 1톤, 군산 제희 RPC쌀 1.8톤을 비롯하여 순창골전통식품(장류), 한국식품(단무지), 춘향골맛김치(김치), 한울샘영농조합(초절임쌈무),이선자전주한과(한과), 은성식품(소면), 한푸드(누룽지), 매일제과(캔디류) 등 도내 10개업체에서 생산한 순수 우리도 농식품으로서 총 41,325불(38백만원)이다.

이번 수출은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전라북도 우수 농식품이 중동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최근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는 경제성장과 함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소매 시장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높은 인구증가율로 기인한 소매시장의 활성화와 소득증가에 따른 구매력 상승으로 농식품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이다.

이에 전북도는 금년 2월 두바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식음료 박람회 GULFOOD에 전북홍보관을 운영하여 도내 12개업체 50여개 품목을 전시 상담하고, 금년 5월 우수바이어를 도에 초청 상담함으로 중동에 처녀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번 전북도 농식품을 수입하는 중동 바이어(한아름)는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에 각각 식품마켓을 운영하는 유통회사로, 오는 9월에는 바이어가 자체비용으로 대대적인 추석맞이 전북도 판촉행사를 개최해 두바이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전북도 농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출의 주 괄목할만한 품목인 포도와 쌀에 대해서 현지 바이어는 “중국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은 떨어지지만 두바이 특급호텔, 고급 백화점 등의 상류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급하여 점차 수입규모를 늘리고 11월경 우리도 신고배를 수입할 예정이라”며 우리도 신선농산물의 중동 본격 진출의 길을 밝게 하고 있다.

전북도는 한미FTA 등 세계 글로벌화라는 대세의 흐름속에서 시장개방을 기회로 삼아 경쟁력있는 우리 농식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수출시장보다 경쟁이 적고 한국상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농식품 블루오션지역의 틈새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면서,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주 등에 박람회 참가 등 활발한 시장개척을 통해 우리 농식품이 전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금년 상반기에도 일본, 미국, 중국 등 20여개국에 68,473천불(63,680백만원)의 농식품 수출실적을 거양한 바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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