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동부아남반도체에 1.4Tbps급 멀티레이어 디렉터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리더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www.cisco.com/kr 대표 김윤)는 오늘 IP SAN 솔루션 파트너인 패킷 시스템즈 코리아 (www.packet-systems.co.kr 대표 강종철)를 통해 최대 1.4Tbps급 SAN 스위치인 MDS 9509를 동부아남반도체(대표이사 윤대근)에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MDS9509 멀티레이어 디렉터는 강력한 성능의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과 강력한 HA기능 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스토리지 영역 통합 정리와 향후 백업 센터 구축 및 인프라스트럭쳐 개선을 위한 파이버 채널 모듈이 장착된 1.4Tbps급 장비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부아남반도체가 장비 선택에서 가장 고려한 부분은 현재 스토리지 영역의 개선과 용이한 데이터 백업, 향후 백업 센터 구축 및 서버 정리에 필요한 다양한 신기술 지원 여부, 설치 및 운영실적 등 이었다.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시스코와 패킷시스템즈코리아는 서버와 스토리지의 이중화 연결을 통한 장애에 대비한 백업 구조를 갖추었으며 또한 서버 및 스토리지 영역을 정리하고, iSCSI (Internet Small Computer Systems Interface), FCIP (Fiber Channel over IP), VSAN (Virtual Storage Area Network) 등 향후 동부아남반도체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과 스토리지 용량 확장에 대비해 강력한 성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 구축하였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홍성규 상무는 “시스코는KTH, 삼성화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광대등에 이어 동부아남반도체까지 테라급의 스토리지를 납품하게 되었다. 앞으로 시스코 스토리지 솔루션의 다양한 강점, iSCSI, FCIP, VSAN 등을 잘 살려 스토리지 시장에서도 리딩 업체로 부상하겠다” 고 말했다.

시스코 IP SAN 솔루션 파트너 패킷시스템즈코리아 강종철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SAN스위치 MDS 9509가 타경쟁사의 장비에 비해 우수함을 입증한 결과”라면서 “동부아남반도체 공급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시스코 SAN 스위치 도입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IBM, HDS, HP, EMC, STK 등 선두적인 스토리지 업체들과 체결된 긴밀한 협력 관계와 확보된 고객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SAN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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