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논술경시대회 본선경쟁 후끈

서울--(뉴스와이어)--“예선 참가자 6만 2천여 명 중 최종 본선 진출자 2천명 가려내…”

코스닥 논술전문기업 엘림에듀(대표 김형기, www.edu.co.kr)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총재 임창열, www.kypa1318.com)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논술경시대회 본선이 오는 9월 16일에 치러진다.

엘림에듀는 8월 31일 논술경시대회 공식홈페이지 논술컵(www.nonsulcup.com)에 본선 진출자 명단을 공개하고 개인에게도 통보 했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자는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진 6만 2천명의 예선 참가자 중 논술경시대회 문항 출제진을 비롯한 전문채점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검수를 거친 성적우수자 2,000명이 선발됐다.

이번 논술경시대회의 평가를 총괄하고 있는 홍동호 엘림에듀 평가이사는 ‘본선에 진출한 응시자들의 논술능력이 대체로 뛰어나다’며, ‘문항 출제진과 함께 예선 결과를 바탕으로 본선문항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협의를 거쳐 본선 문항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본선에서는 대상·최우수 각1명, 우수 3명, 장려 15명 등 시도별로 각 20명씩 320명을 선발·시상하며 대상수상자에게는 각 시·도교육감 상장, 최우수상은 주관·단체장 및 시·도별 주요언론사 사장이 공동 수여하는 상장·장학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시도별 대상입상자 중에서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상 3명 등 7명을 선발하여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장학금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07년 9월 16일(일)에 치러지는 본선은 서울과 제주에 마련된 2곳의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응시자들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고등학교에서, 서울까지 이동이 어려운 제주지역 응시자들은 제주중앙초등학교에서 각각 본선을 치르게 된다.

이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주)엘림에듀 김형기 대표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임창열 총재는 ‘예상을 뛰어넘는 예선 참가인원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예선을 성공적으로 치러 기쁘다.’며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인 만큼 본선 역시 원활히 치를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협조와 행사진행 인력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1577-4681, www.nonsulcup.com)

연락처

엘림에듀 전략기획실 소성범 차장, 02-573-4012, 016-571-02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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