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지난 7월 18일부터 약 1개월간에 거쳐 사전조사된 하반기 수요기술에 대하여 이에 적합한 특허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공급기술조사를 실시한다.

하반기 수요기술조사에는 총 62개 수요기업 187개 수요기술이 접수되어, 지난 상반기 123개 수요기술 발굴에 비해 약 50% 증가하였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기술이전 지원이 중소기업 등 수요자에게 새로운 아이템 발굴의 좋은 방법과 기회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조사된 수요기술의 분야별 현황을 보면, 기계/소재 분야가 86건으로 약 4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섬유/화학(41건, 22%), 전기/전자(39건, 21%), 정보/통신(21건, 11%)이 그 뒤를 이었다.

사업주체별로 보면, 중소기업(57사, 92%), 대기업(3건, 5%), 기타(2건, 3%) 순이었고, 이는 자체적인 R&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외부로부터 특허기술과 사업 아이템 도입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허청은 9월 3일(월)부터 대학, 공공연구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기술을 발굴한 후 기술평가위원회를 통해 공급기술이 수요기술에 적합한지를 최종 결정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하는 대학 등 기술공급자에게는 특허유통페스티벌(11.66~8) 참가 기회를 제공해 특허기술거래 전문유통상담관이 거래중개 및 계약체결 업무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또한, 특허기술거래시스템(IP-MART)의 기술경매 서비스, 동영상 또는 평가서 제작지원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허청 산업재산진흥팀 박주익 팀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자체 R&D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사실상 취약하다”고 평가하고, “수요기업이 우수한 특허기술을 원활하게 이전받을 수 있도록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과 기술개발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공급기술조사 관련 신청 서식은 한국발명진흥회(www.kipa.org)나 특허기술거래시스템(www.ipmart.or.kr)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팀(02-3459-2888, 28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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