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 ‘호주 원주민 미술 전시회&음식축제’

서울--(뉴스와이어)--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로비 1층에 위치한 카페 실란트로(Cilantro)에서는 9월 한달동안 호주 미술을 대표하는 장르인 “원주민 미술(Aboriginal Art)” 전시회와 호주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호주 중앙부 사막지대인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호주 정부의 보호정책아래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주민 화가들은 “원주민 미술(Aboriginal Art)”이라는 미술세계를 형성하여 예술작품으로써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서 호주를 비롯한 유럽과 국내의 컬렉터들이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민 화가들은 흙과 동물의 기름 등을 섞은 천연안료를 주로 사용하여 작품을 창조하고 있으며 이번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호주 원주민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쥬디 왓슨(Judy Napangardi Watson)을 비롯하여 베스티 루이스(Besty Napangardi Lewis)등 총 9명 작가들의 작품 1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뷔페식으로 마련되는 실란트로의 “호주 음식축제”에는 <호주식 쇠고기 요리>, <호주식 양고기 요리>, <호주식 타조 요리>, <호주식 해산물 요리> 등 30여가지의 대표적인 호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9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남태평양 피지 “비치 리조트&스파”의 총주방장이자 호주요리 스페셜리스트인 “토니 하트(43세/호주)”씨를 초청하여 24년간 갈고 닦은 토니 하트만의 노하우가 녹아든 한국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호주요리의 진수를 선사하게 된다.

호주의 원주민 미술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행사가 될 예정이다.

뷔페 가격 : 점심  어른 W 38,000 / 어린이 W22,800,
저녁  어른 W 41,000 / 어린이 W24,500
상기요금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예약 및 문의 : 실란트로 (02)317-3062

웹사이트: http://www.millenniumseoulhilton.co.kr

연락처

홍보부 곽용덕 과장 (02)3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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