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에서 ‘초콜릿 프린스’로 변신...김동욱의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우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자뻑하림’역의 김동욱. 알고보니 커피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는 ‘초콜릿 프린스’였다?

최근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로 여성들 사이에 최고의 완소남으로 등극한 김동욱이 8월 31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커피가 아닌 초콜릿 프린스로 분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롭게 런칭되는 도브 초콜릿의 프리미엄 라인인 ‘도브 오리진’의 화보를 촬영한 것. 섞지 않은 단일 원산지 카카오 만으로 만들어 순수한 초콜릿이라는 제품 컨셉에 맞게 커피프린스에서 순수한 꽃미남 그대로를 보여준 김동욱이 이날 화보 촬영의 주인공이 되었다.

커피프린스의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더욱 멋진 꽃미남으로 분한 김동욱은 카카오빈의 향기를 맡으며 좋은 카카오빈을 고르고, 초콜릿을 부드럽게 음미하는 등 다양한 ‘초콜릿 프린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계속 이어지는 촬영에서 초콜릿을 수없이 먹으면서도 순수한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초콜릿을 먹으니 순수한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라며,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로 ‘마이 찬~’대신 ‘마이 초코~’을 외쳐 촬영장 분위기를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커피보다 입 안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는 김동욱은 기분좋은 순간이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 등에 초콜릿을 즐겨 먹는 매니아라고. 평소 초콜릿 매니아답게 촬영현장 스텝들에게 초콜릿을 입에 넣어주며, 부드러운 초콜릿을 더 깊게 음미하는 김동욱만의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또한 촬영 내내 커피 프린스에서 보여준 완소남의 모습을 과시, 여자 스텝들의 마음을 모두 녹여버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촬영을 진행한 도브 초콜릿 측은 ‘초콜릿도 커피의 원두처럼 순수한 단일 원산지 카카오만을 사용하여 원산지별로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커피프린스 3인방 중 한명이었던 김동욱을 화보의 주인공으로 섭외했다.”고 밝히며,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와 커피프린스에서의 순수한 캐릭터가 도브 오리진 초콜릿의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도브 오리진 초콜릿 화보를 마친 김동욱은 단일 원산지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이렇게 부드럽고 순수한 맛인지 몰랐다며, 평상시 좋아하는 초콜릿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랑도 초콜릿도 역시 섞이지 않은 순수한 것이 제일 좋다”며 원산지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초콜릿처럼 오직 자신만을 좋아해주는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초콜릿 프린스로 변한 김동욱의 도브 오리진 초콜릿 화보는 10월 주요 여성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vechocol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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