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금상 수상작은 휴대폰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크루아(Croix)'와 포터블 기기 패키지 '디지털 스토리'이다. '크루아'는 터치 스크린 기반 삼성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명칭으로, 손가락 터치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드래그&드롭'과 같은 직관적이고 일관된 사용성이 특징이다. 십자가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크루아'는 초기 메뉴의 형태가 십자가를 닮은 것에 착안한 이름이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디지털 스토리'는 MP3, 캠코더, UMPC, DMB TV, 포터블 프로젝터 5개 포터블 기기의 패키지 명칭으로, 제품의 기능을 문자로 표현한 기존 패키지와 달리 제품을 캐릭터화하여 그림책을 읽듯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각각의 제품 특징을 보여주는 스토리로 연결된 5개의 패키지는 시리즈물로서의 재미를 준다. 또한 소비자의 편리한 휴대를 고려한 손잡이는 필요에 따라 활용하고 숨길 수 있도록 디자인에 되었다.
이상 2件의 금상 외에도 UI 프로모션 동영상인 'ix', 유비쿼터스 홈 게이트웨이 인터페이스인 'Uz', 와이파이 기반 디지털액자 UI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스플레이', 삼성 노트PC 스크린세이버인 'Eco Harmony', 아이콘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감성적인 프린터 UI인 'Emotional Display', 모바일 제품 UI 컨셉인 '3D Motion Glow UI', 웹2.0의 tag 개념을 기반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구성한 '삼성 ICES 2007 프로모션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ICES, www.samsungexhibition.com)', 삼성 저소음 청소기의 프로모션을 위한 'Sales Promotion Kit'와 'Micro Site' 등 9件이 일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총 11件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전자는「iF Communication Design Award」에서 2005년에 6件, 작년 7件이 일반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지만,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벤츠폰, 블루블랙폰 등 일련의 텐밀리언셀러 휴대폰들과 작년에 출시하여 세계 TV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은 보르도 TV 등의 제품을 통해 제품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계 일류라는 인정을 받아 왔지만, 유저 인터페이스·제품 패키지 등 제품 디자인에 비해 다소 약하다고 평가되어 온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금상을 복수 수상하게 되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또한 세계 초일류의 수준에 도달했음을 세계 디자인계에 단숨에 알렸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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