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응상씨, 상상소설 ‘삶의 우주 나의 은하계’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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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7-09-03 08:38
서울--(뉴스와이어)--삶의 우주를 떠도는 생각 유령의 ‘상상인(想像人) 이야기’ 담아

박응상(45세)는 영화와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인공지능 로봇과 관련된 공상과학 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의 이력은 다양하다. 지난 2001년 진돗개를 모델로 한 강아지 로봇 '알린'을 디자인 하면서부터 공상 소설의 배경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꿈’과 ‘상상력’이란 두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구상한다. 먼저 꿈과 관련된 문장들을 골라내 ‘꿈 은하계’를 만들어 놓고 우주여행을 하듯 꿈 은하계로 상상여행을 한다. 마치 꿈새처럼 상상나래를 펼치고 은하계를 날아다니는 상상인(想像人)이 된다.

이야기 세상을 삶의 은하계 영역으로 정하고 온갖 꿈들을 상상하고. “미래는 상상력이 결정짓는다”, “좋은 상상은 좋은 것을 창조한다” 등등 자료를 얻게 된다. 인류를 발전시킨 온갖 상상력을 떠올린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와 에디슨 등 인류역사 전체가 하나의 ‘역사 은하계’이다.

그리고 ‘사랑 은하계’에 접어든다. “상상하는 사랑은 이루어진다.” 상상을 해서 사랑의 감정을 키우는 ‘사랑 은하계’를 상상 여행한다. 삶의 우주의 수많은 은하계를 상상여행 해봐도 ‘나의 은하계’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기만의 이야기 영역이 없고, 자기만의 이야기 밑천이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의 은하계를 찾아 다시 상상여행을 한다.

자신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고향을 찾아간다. 어릴 적 뛰놀던 고향 배꾸덩 언덕의 추억과 건너편 큰 숲에서 불어오는 공기를 자유공기라고 한다. 마침내 어릴 적 뛰놀던 고향의 배꾸덩 언덕위에 미래 놀이공원을 세우는 소설을 쓰기로 한다.

‘상상속의 어느 미래에…’. 소설을 써 나간다. 소설을 쓰는 동안 칩거하고, 먹어도 맛을 모르고, 잠자는 것도. 딴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쓰기에만 집중한다.

완성 단계에서 현실에서는 엉뚱하게도 승진 하게 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로 영전하여 잘 먹고 잘 살게 된다. 세상은 축하를 하고 자신도 영전에 도취되어 세상 따라 춤추고 현실에 적응하며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명예와 영광속으로 영혼이 죽어간다. 세상의 유혹이며 욕망의 덫에 흔들린 것이다. 미완성된 소설의 절정 앞에서 또 다른 딜레마에 빠진다. 먹고 사는데 힘써야 하는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작품을 써야 하는지가 큰 고민이다.

결국 끝없는 모순과 갈등으로 모든 게 망가져 가고 결국 우울증에 걸린다. 유령처럼 삶의 우주를 떠돌며 우울한 세월을 “첫 빛”의 희망으로 견디다. 결정을 내리기로 한다. 모든 것들을 배제시키고 마음을 비우고 자기 자신에게 맡긴다.

“내가 해야지, 누가 하나. 우주만물도 해주지 않는다. 내가 한다. 어차피 하는 거 무모하게 하는 거다!” 혼(魂)이 이끄는 대로 따른다.

소설과 시(詩), 마지막 혼(魂)에서는 가사를 뺀 음악처럼 독특하게 구성된 것이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가져다 준다.

그는 그동안 짬짬히 시간을 내어 은하계의 유령을 배경으로 하는 공상 소설을 집필하여 (사)한국문학세상 “생활문학시리즈 제28번”으로, 소설 “삶의 우주 나의 은하계”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인저서 무료출간 진흥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국민문예집”이다.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출간을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한국문학세상(02-6402-2754, www.klw.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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