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중합 유닛 공사 예정대로 진행
완공을 앞둔 신설 공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로디아의 첫번째 중합 유닛이며, 로디아는 금번 공사와 디자인에 4천만 유로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세계 2위의 폴리아마이드 제조업체이자 아시아 폴리아마이드 6.6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로디아가 내세우는 전략과 상통한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의 로랑 슈미트 (Laurent Schmitt) 사장은 “우리는 PA 6.6 사업의 성장에 매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세가지 전략을 구사해 나갈 것이다. 첫째, 우리는 중간제와 폴리머 분야에서 로디아의 국제 경쟁력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로디아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에서 로디아의 산업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둘째, 우리의 성장 동력으로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디아의 유럽지역 베이스를 넘어 아시아와 브라질로 우선지역을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로디아는 이미 한국과 중국에 두 개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설비를 갖추어 놓았으며 최근 상하이에 기술 애플리케이션 개발 센터를 새로이 오픈했다.
하쥬 도미니끄 (Rage Dominique)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중간제 및 폴리머 부문장은 “Technyl 과Stabamid 폴리머를 포함한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6.6 제품군의 아시아 지역 수요가 최근 수년간 연간 4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온산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전략을 통해 로디아는 아시아 지역 고객들에게 부가가치 상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rho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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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1일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