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드볼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kr)는 스포츠와 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시민단체인 ‘라이트 투 플레이(Right To Play)’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드볼 캠페인’을 론칭하고, 기금 마련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미니 레드볼(9000원) 판매 전액을 기증한다. 9월1일 부터 국내 아디다스 직영점을 통해서 실시한다.

아디다스 브랜드의 비영리 자선활동단체인 ‘아디다슬러 펀드(The Adi Dassler Fund)’와 ‘라이트 투 플레이’는 4년간의 파트너쉽을 맺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전세계 530여개의 아디다스 매장과 국내 7개 아디다스 직영점을 통해서 미니 레드볼을 판매한다. 또한, 아디다스는 ‘라이트 투 플레이’ 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 20여 개국에 약 10만개의 레드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레드볼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지네딘 지단, 테니스 선수 마르티나 힝기스, 영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 프랭크 램파드, 마라톤의 하일레 게브르셀라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레드볼 캠페인은 스포츠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부족한 교육 현실과 전쟁, 가난,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문제점을 중요한 이슈로 부각시키고 혁신적인 해결 방법으로 스포츠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빨간색 축구공을 상징하는 ‘레드볼’은 ‘라이트 투 플레이’의 기존 심볼을 아디다스와 함께 재 디자인한 것으로, 스포츠와 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이 단체의 성격을 잘 대변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미니 레드볼은 명동, 강남역, 종로, 신촌, 분당, 대구 동성로, 부산 해운대 등 7개의 아디다스 직영점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9,000원.

* Right To Play는 스포츠와 놀이를 활용한 특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에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에 필요한 생활의 지혜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도주의 시민 단체이다. RTP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지역의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인도주의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빈민 지역에 대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RTP는 올림픽 4관왕인 노르웨이 빙상 영웅 요한 코스 (Johann Olav Koss)가 설립했으며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 아디 다슬러 펀드(Adi Dassler Fund)는 아디다스 브랜드의 자선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별도의 비영리 단체이다. 아디다스로부터 재정, 물품 후원, 자원 봉사, 후원 선수의 지지, 마케팅과 같은 지원을 받는 아디 다슬러 펀드는 아디다스와 아디다스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돕는 역활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연락처

아디다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부 임현지 차장 2186-0431 016-356-7151
아디다스 홍보 회사 이목 커뮤니케이션즈 권재희 과장 547-2771 017-231-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