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자연재난의 발생 상황을 보면 최근 20년간 9월중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의 발생횟수는 비슷하나 재산피해(태풍4조8,681억원, 호우6,133억원)는 대부분 태풍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태풍은 20년간 9월중에 총 102개가 발생하여, 이중 10개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 연평균 0.5개정도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금년 영향 태풍수는 8월말 현재 2개로, 가을철 1개(평년 0.9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10회의 태풍 피해 중 8회가 97년 이후에 발생하고 있는 등 최근 들어 9월 태풍의 내습이 잦아지고 피해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9월까지는 태풍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한 단계 빠른 대응 태세 확립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험지역 접근 원천 통제, 위험목 지키기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9월중 인적재난의 발생 상황을 보면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 증가로 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작년의 경우, 추석(10.5~8)을 앞두고 9월 동안 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와 관련하여 모두 529건(벌쏘임 342, 뱀물림 92, 예초기 95)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전체사고의 51%(268건)가 주말(토일)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말 야외활동(벌초, 성묘 등)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며 추석 연휴대비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재래시장,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전국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9.22~9.26)와 더불어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비상통로 내에 물건 적치 여부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및 재래시장, 상가 등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06년 추석기간(10.5~7) 중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명절 3일 동안 252건(일평균 84건)이 발생하여 1년 평균 발생건수(77건) 보다 9%(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추석절 음식물 조리 등으로 인한 화기취급에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06년 추석기간 화재 사고사례]
· ’06.10.5 부산 동구 범일2동 소재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하여 음식물 조리중 가스 폭발로 불이나 사망 1명(여, 52세), 125만원 재산피해 발생
· ’06.10.5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소재 주택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불이나 부상 1명(여, 45세), 재산피해1,582만원 발생
특히, 추석명절 연휴기간중 기상특보 발령시 와 대규모 사건·사고 발생시 자치단체 부단체장이 정위치에 근무토록 하여 신속히 상황에 대처토록 할 수 있도록 당직근무와 별도로 24시간 상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평시보다 직급을 상향조정(시·도 : 국장급, 시·군·구 : 실과장급)하여 근무를 강화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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