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으로 9월 3일(월) 11시, 베이징 시청을 방문, 왕치산(王岐山) 베이징시장을 접견하고,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등 관광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우호도시 교류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베이징市와 서울-베이징을 연계하는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교류의 해를 지정해 도시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후속조치로 서울-베이징 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베이징올림픽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서울시와 베이징시가 관광, 도시마케팅 등 중점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관광시장 활성화라는 공동관심사가 같은 양 도시가 그동안의 교류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면 상호 윈-윈 할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베이징市와의 관광교류 협력을 통해 2008 베이징올림픽을 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는 등 서울관광객 1,200만 명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베이징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오세훈 시장은 왕치산(王岐山) 베이징 시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는 한편, 국가체육장 등 2008 올림픽 관련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미국 실리콘밸리 등을 모델로 삼은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 중관촌 과학기술단지를 시찰한다.

○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및 관광분야 협력 심화
- 2008년, 2010년을 각각「서울-베이징 관광교류의 해」로 지정
- 양 도시의 문화·체육·박람회·관광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교류 활성화
- 서울과 베이징을 연계하는 관광상품 공동 개발
- 교통·관광안내 등 양 도시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
○ 2008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행사 협력
○ 도시이미지, 관광, 경제·무역 및 투자유치 등 분야 마케팅 추진
○ 경제·무역 교류행사 적극 추진, 상호 교역 및 투자 증대 도모
○ 교육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청소년간 상호 이해 교류 증진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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