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신한기계 새 대표이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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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07-09-03 11:22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신한기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 대우조선해양 조국희(趙 國 熙) 상무가 취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3월 원활한 블록 확보로 생산성 증대 및 원가절감을 위해 신한기계를 인수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신한기계를 통해 연간 약 7만톤의 블록을 확보해 생산성 증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신한기계 조국희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기계설게학과를 졸업 81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내업 1담당, 외업1담당, 신한기계 경영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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