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아날로그 감수성으로 흥행 돌풍
누구나 꿈꿔온 하늘에 대한 꿈! 그리고 최초의 전투기에 대한 로망!!!
미국 최초의 전투 비행단 라파예트는 각자 인종과 출신이 다른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로 구성되었다.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하늘로 뛰어들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비행기가 갓 발명된 시대에 하늘을 날고자했던 꿈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 당시에는 하늘을 난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우주 여행만큼이나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어릴적 꿈꿔온 하늘을 향한 열정과 꿈, 그 모든 것들이 라파예트 대원들로 하여금 평균 수명 21일의 운명적인 비행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하늘에 대한 어린 시절의 열망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실제 볼 수 없었던 1차 세계대전 중의 2엽기, 3엽기들이 펼치는 실감나는 전투 장면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땅에 추락하거나 탄환이 바닥난 적군을 공격하지 않는 등 지금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신사다운 이들의 전쟁 방식은 영화를 보는내내 관객들에게 다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애절한 사랑과 벅찬 감동!!!
또한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치열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두 남녀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은 여성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제임스 딘 제임스 프랭코가 분한 비행단의 에이스 ‘롤링스’와 프랑스 신예배우 제니퍼 데커가 연기한 ‘루시엔’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는 실화의 감동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2007년 가을의 문턱에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전국 주요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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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