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그룹, 순수 토종 브랜드로 사업확장
영월에서 생산된 토종야콩(쥐눈이콩)으로 만든 ‘두유베리’는 현재 이탈리아 KVICERE의 기술 제휴를 추진 중이다. 메뉴로는 두유와 커피의 환상적인 조합 카페 두유라떼가 2,200원, 제철 신선한 과일을 혼합한 메뉴가 2,500원 선으로 판매되고, 두유베리를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즉석목판 두부전문점 ‘섶다리콩터’는 영농법인 섶다리마을(주)에서 영월일대에서 자생하던 토종야콩을 체계적으로 재배, 수확, 선별작업에서부터 제조까지 이루어진다. 제품은 한 모에 4,000원하는 프리미엄 두부로 선보일 예정이다.
NH그룹의 최계경 회장은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영월에 1호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육류식품회사에서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앤에치푸드 개요
NH food의 갈비 배달 전문점 ‘경복궁 아침’ 계열사로는 NH franchise의 ‘계경목장’이 있다. ‘경복궁 아침’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간 연구 개발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현재 지사 및 가맹점 모집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도 주문 및 배달을 하고 있다. 2007년 후반기부터는 메뉴의 다각화 방침에 의하여 탕류, 죽류 등 전통 한식류로 확대하여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hk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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