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책선정위원 위촉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9월 1일 김광웅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와 신경숙 작가 등 신임 위원 5명을 비롯하여 정운찬 서울대 교수와 손호철 서강대 교수 등 12명을 제11기 좋은책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 좋은책선정위원회’는 1991년 이래 ‘서평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오던 양서 추천 위원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임기는 1년이며 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 등을 선정·발표하여 독서문화 향상과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한 양서 추천에 진력할 예정이다. 제11기 좋은책선정위원회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김광웅(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 위 원 : 김문조(고려대 교수), 김상환(서울대 교수), 김춘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손호철(서강대 교수), 신경숙(작가), 엄혜숙(아동문학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덕환(서강대 교수), 이한우(조선일보 문화부 차장대우), 이상교(아동문학가), 정운찬(서울대 교수) ※이상 가나다 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개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은  전자책 출판 등에 의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출판 시장 환경의 글로벌화에 대응하여 출판 문화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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