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김유진, 강우석, 안성기 충무로 중견의 힘 총공세

서울--(뉴스와이어)--총 100억원 규모의 2007년 빅 프로젝트 <신기전>(제작:KnJ엔터테인먼트/제공:CJ엔터테인먼트/감독:김유진)에 충무로 최고의 파워 맨들이 합세, 촬영 회차를 더해 갈수록 그 위력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가장 발 벗고 나선 충무로 파워 맨은 최고의 승부사 강우석 감독. 그는 제작 총지휘로서 김유진 감독 제1의 서포터즈를 표방한 데 이어 스스로 김유진 감독 촬영 분의 B-카메라 연출까지 자청, 오는 9월 4일 경복궁 촬영 분에 적극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강우석 감독은 그 자신의 현장에서 후배 감독들이 B-카메라 연출을 맡은 적은 있으나 본인 스스로 후배로서 선배 감독의 현장에 연출 서포터즈를 자청한 것은 거의 처음 있는 일. 특히 90년대부터 함께 작품을 만들고 지원해 온 김유진 감독과 강우석 감독의 오랜 우정과 인연의 힘이 이번 <신기전> 촬영을 통해 더 큰 위력을 만들어 낼 것으로 <신기전> 촬영 팀은 물론 이를 바라보는 한국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신기전>에 가세한 충무로 파워 맨은 바로 국민배우 안성기. 안성기는 영화 속 ‘신기전 프로젝트’의 중심인 ‘세종’역을 맡아 한자의 뜻 그대로 ‘귀신 같은 불화살… 신기전’의 복원을 위한 영화 <신기전>의 핵심인물로 등장할 예정. 이번 경복궁 촬영에는 김유진 감독의 총지휘 하에 강우석 감독, 국민배우 안성기가 총 출동해 ‘신기전 프로젝트’에서 보여질 충무로 중견의 힘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1448년 조선시대 로켓화포 ‘神機箭(신기전)’ 소재로 한 비밀프로젝트
대규모 전투신 촬영을 앞두고 70% 이상 촬영 순조롭게 진행 중

고려 말 최무선에 의해 발명되어 조선 초기 대륙을 견제하기 위한 비밀병기로서 세종의 적극적인 비호 하에 추진된 조선비밀병기프로젝트 ‘신기전’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 대작 <신기전>은 최근 70% 이상의 촬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신기전’과 이를 둘러싼 핵심인물들의 주요 활약이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장면을 준비 중이다. 560여 년 만에 복원, 재 조명되어지는 ‘신기전’은 수원, 용인, 파주, 완도, 청송, 경주 등 전국적인 규모의 로케이션을 통해 빅 프로젝트로 그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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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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