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 따르면 1학년 학생들 중 5% 이내의 우수 학생을 선발, 언어교육원에서 설강한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을 방과 후 수강케 해 학생들의 국제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북대는 각 단대별 추천을 받아 선발된 135명의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이번 학기 강의는 영문과·영어교육과 소속 교수들과 원어민 강사가 참여해 12월 14일까지 14주간 심도 있게 진행된다.
특히 대학 소속 교수들은 읽기와 듣기 등의 과목을 전담,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점검·향상시킬 예정이며 영어회화의 영작문 강의는 원어민 강사들이 전담하게 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글로벌 영어’라는 과목명으로 6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전북대는 이를 통해 우수 인재들을 저학년때부터 집중 교육함으로써 영어능력 신장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의 국내외 유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대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60년사에 최초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을 함양하는 동시에 무한경쟁 시대를 뚫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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