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범국민존(Zone)’ 서비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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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04 09:10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했어도 정보이용료 부담에 무선인터넷 사용을 꺼렸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정보료 무료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범국민존(Zone)’을 오늘(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존의 모든 서비스는 정보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범국민 데이터 요금’, ‘SHOW 범국민 데이터 요금’, ‘SHOW 데이터 상한 요금’ 등 데이터 정액제를 사용하는 KTF 고객은 추가 부담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웹진형태로 구성된 범국민존은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는 VIP서비스와 KTF고객 누구나 정보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나뉜다.

‘난, VIP존(이하 VIP존)’은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VIP존에서는 매월 문자 50건, 패러디문자 30건을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유선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모바일웹서핑’ 서비스를 매일 10분씩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

이에 더해 VIP존을 통해 벨소리와 통화연결음(링투유), 게임과 폰배경 등 최신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가 아니라도 범국민존의 정보료 무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데이터요금이 부과되므로 범국민 존의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하여 VIP존 콘텐츠까지 즐기는 것이 좋다.

메인메뉴 상단에 위치한 ‘펀클릭’에서는 최신음악 미리듣기, 개봉영화정보, 무료게임체험, 동영상 어학 서비스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늘의 톡’에서는 한 줄 댓글달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쇼비디오’의 실시간 방송과 UCC를 범국민존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KTF 전 고객에게 정보료뿐 아니라 통화료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이터 080’서비스와 우수 망개방 사이트를 추천하여 소개하는 ‘오픈 클릭’ 등 정보료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 콘텐츠가 모여 있다.

범국민존을 이용하고자하는 KTF 고객은 SHOW 인터넷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 무선인터넷에 접속한 후 초기화면의 ‘범국민존’을 찾아 선택하면 된다.

휴대폰에서 ‘**99’를 누른 후 SHOW 또는 매직엔 버튼을 눌러 바로 접속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의 서비스 안내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KTF IE사업기획팀 김겸 팀장은 “범국민존은 무선인터넷 사용 의지가 있는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라며 “무선인터넷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 고객들이 보고 보여주는 SHOW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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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