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개의 제스프리 골드키위, 심혈관건강 UP, 활성산소 DOWN 효과 입증

2007-09-04 09:59
서울--(뉴스와이어)--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 연구팀은 최근 대한민국 성인 남녀 중 연구 기준치에 합당한 총 119명 (지질대사 실험대상군 64명, 활성산소 실험대상군 55명)을 대상으로 총 4주 동안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골드키위 섭취 2주 후부터 4주까지 총콜레스테롤이 3.87mg% 감소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p-value=0.0425<0.05) 또한, 골드키위 섭취 시작부터 2주까지 고밀도지단백이 총 9.43m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value=0.00015)

활성산소의 경우, 골드키위 섭취 후 2주부터 4주 사이에 평균적으로 3.43FORT units의 감소를 나타냈으며(p-value=0.0141<0.05), 총 4주동안 3.51FORT units의 감소를 보였다. (p-value=0.0153<0.05)

본 연구에 따르면 4주간의 골드키위 섭취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및 활성산소는 감소시키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은 증가시키는 등 매우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지속적인 키위 섭취가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각종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국내에서 재입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본 임상 시험을 진행한 가정의학과 이승남 전문의 (현 베스트클리닉 원장)는 “키위에는 특히 항산화제의 대표로 알려진 폴리페놀과 천연성분 비타민C,E와 베타카로틴(비타민A로 체내에서 전환) 등 비타민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 및 무기질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 제거 및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며 “키위를 하루에 2개씩 꾸준히 섭취했을 때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20∼64세의 58.6%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또는 비만 중 1가지 이상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2명 중 한 명 꼴로 이러한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다는 결과다. 생활습관병은 완치보다는 평생 살면서 조절해야 한다는 점과 합병증을 유발한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심각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야 말로 평균수명이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지단백이 기준치 이상으로 높아지면 생활습관병 중에서도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뇌졸중, 뇌경색, 지방간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며, 고밀도지단백이 증가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나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활성산소의 증가는 혈액 속의 지질을 산화시킴으로써 혈관에 정착돼 동맥경화 등을 일으킬 경우에 심각한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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