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추동 트렌드는 Warm한 Orange톤으로...내년도 가을/겨울 유행할 국산 섬유소재 한자리에
영풍필텍스 등 국내 섬유업체 178개 업체, 중국 등 7개국 35개 업체 등 총 213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했다.
* ‘06년 참가업체 : 206개 업체(국내 164개 업체, 해외 42개 업체)
금번 전시회에서 본 내년도 추동(F/W) 트렌드는 올해 Cool한 Blue 이미지에서 따뜻한 Orange 이미지로 반전을 일으키고, 섬유의 기능성이 생활 속 깊이 파고드는 트렌드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07.9.4(화) 14:00~, COEX 1층 인도양홀에서 개최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훈 산자부 제2차관, 서갑원 국회의원, 경세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섬유산업은 국가경제의 기반산업으로 이번 한미 FTA를 계기로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섬유업계가 합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Preview in Seoul의 테마는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이며, 이는 바이어와 전시업체간 마주한다는 것이며, 섬유와 패션, 서울과 세계가 함께하는 전시회를 추구하는 컨셉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년 프리미에르(Premier vison)에 처음 참가하는 파카, 영풍필텍스 등 3개 업체, 텍스월드에 참가할 삼일니트 등 30~40개 업체 등이 참가했으며,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패션+펑션(Fashion+Function)'으로 구성하고, 펑션 포럼(Function Forum) 등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Preview in Seoul은 2004년 처음 개최한 이후 전문 수주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고 있는 바, 금년도에는 해외바이어 1,500명이 참가하며, 상담액 20억불(계약액 9억불)을 예상하고 있어 국제 섬유전문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 ‘06년 실적 : 상담액 19억불, 계약액 8억불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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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섬유생활팀 정동창 팀장, 문철환 사무관(02-2110-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