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올 추석 선물은 마산사랑 상품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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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청
2007-09-04 10:55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가 오는 20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고 소비자가 상품을 5%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마산사랑 상품권』이용 촉진 및 판매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중 특히 집중 홍보기간인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마산사랑 상품권 이용 촉진을 위하여 관내 기업체를 방문 판촉 활동에 나서며,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재래시장 상품권은 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은행, 농협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마산어시장 등 18개 재래시장의 1천35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품권의 5% 할인 판매제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촉진 시켜 이용 시민이 많이 늘어 날 것에 대비『 마산사랑 상품권』2종류 (1만원권: 11만매, 3만원권: 1만매) 총 12만매 14억원을 추가 발행하여 상품권 구매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이러한 마산시의 시책에 발맞추어 마산시상인연합회에서도 대대적인 시장 환경정비 및 친절한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는 고객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고 상품권 소지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기하여 많은 시민들이 『마산사랑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해 주실 것과 아울러 향토 기업인 대우백화점 상품권도 재래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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