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통합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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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09-04 11:06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 대표 윤문석)는 기업이 스토리지 비용과 복잡성 증가의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전략,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를 발표했다.

시만텍이 발표한 ‘Storage United’ 전략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접근법으로, 아무리 거대하고 복잡한 이기종 데이터 센터 환경이라도 이기종 스토리지 플랫폼의 통합, 각기 분리되어 있는 스토리지 관리의 통합, 나아가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 구현을 통해 비즈니스와 스토리지 운영의 통합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스토리지 환경의 문제

오늘날 모든 기업은 그 규모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중대한 스토리지 관련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시만텍은 매 2년마다 두 배씩 늘어나는 데이터 양에 비해, 아직 산업 평균의 스토리지 활용 수준은 30%에서 35%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엄청난 양의 중복 데이터가 값비싼 스토리지 시스템의 공간을 불필요하게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 IT 부서는 많은 데이터 센터를 극한의 문제 상황까지 몰고 가는 공간, 전력, 냉각 문제 등을 일으키는데 스토리지가 핵심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기업이 이러한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근본 원인, 즉 플랫폼, 관리 그리고 비즈니스 문제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플랫폼의 통합 (Uniting the Platforms)

플랫폼 관련 문제는 오늘날의 데이터 센터가 다수의 운영 시스템, 가상 환경, 스토리지 하드웨어 플랫폼 그리고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현실에서 시작된다. 각 하드웨어 업체들은 대부분의 경우 해당 업체의 특정 플랫폼에서만 작동이 가능한 툴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기종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해 많은 수의 개별 툴을 관리해야만 했다. 데이터 센터의 복잡성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극히 제한된 IT 예산 내에서 강력한 서비스 수준을 충족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됐다.

시만텍 ‘Storage United’ 전략의 가장 핵심 요소는 데이터 센터 내 모든 주요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아카이빙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만텍 ‘Storage United’ 전략은 어떤 특정한 하드웨어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은 스토리지 및 서버 아키텍처와 하드웨어 구매에 대한 선택의 자유, 유연성, 통제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시만텍은 스토리지 시장의 선두 업체이기 때문에, 기업은 더욱 표준화된 데이터 센터 운영 환경을 구성하는 것과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관리의 통합 (Uniting Administration)

관리 문제는 기업이 스토리지 환경의 복잡성 증가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완전히 독립된 스토리지 ‘섬’들을 생성할 경우에 일어난다. 이러한 여러 스토리지 섬들은 그 수가 급증하고, 각각의 규모 역시 확장되어 결국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 그 결과,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복잡한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와 낮은 수준의 스토리지 활용도로 이어진다. 시만텍은 모든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디바이스, 서버에서 SAN에 이르는 전체 데이터 센터에 대한 가시성은 물론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스토리지 환경을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실현하는 툴들을 제공한다. 또한 ‘Storage United’ 전략은 기술 공유와 통합 실현을 위한 상당한 수준의 내부적인 노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많은 차기 시만텍 스토리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실행되고 있다. 시만텍은 제품 설치, 보안,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웹 서비스, 데이터 공유, 통합 에이전트, 업무 흐름과 공동 제품 솔루션의 완벽한 통합 등과 같은 일반적인 인프라스트럭처 및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IDC의 리서치 이사 로라 뒤부아 (Laura DuBois)는 “스토리지의 규모는 계속해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공간, 전력, 냉각, 비용과 훈련된 직원이 극심하게 모자라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기업은 이렇게 점점 복잡해지는 스토리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비용을 통제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을 필요로 한다. 높은 인정을 받는 시장 선도의 광범위한 베리타스 데이터 센터 제품들을 통해, 시만텍은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를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통합하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기업 스토리지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와 스토리지의 통합 (Uniting Storage with the Business)

스토리지와 관련한 비즈니스의 문제는 기업 경영진들과 스토리지 팀 사이의 인식과 이해 차이에서 비롯된다. 시만텍은 기업이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Storage United’의 핵심 신조 중 하나다. 기업이 전체 스토리지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스토리지 활용 향상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스토리지 운영 프랙티스를 구축하고, 또 스토리지 서비스 수준을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일치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시만텍은 진정한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준다. 시만텍은 스토리지 서비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종류의 기술과 프로세스 베스트 프랙티스 뿐만이 아니라, 향상된 비즈니스 리포팅 기능을 제공해 기업 스토리지 팀이 스토리지를 비즈니스처럼 관리하고, 기술이 아닌 비용과 서비스 수준을 기준으로 비즈니스 팀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한다.

시만텍 데이터 센터 관리 그룹 사장인 크리스 해거먼 (Kris Hagerman)은 “시만텍은 기업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스토리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고유의 앞선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만텍은 포괄적인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IT 조직이 이기종 스토리지 하드웨어 환경,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스토리지를 통합하고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스토리지 운영을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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