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우리 Family 정 나누기” 행사는 장기간 병환 중인 직원 가족 대표 8명을 초청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월 급여에서 일정액의 성금을 모금하는 ‘우리사랑기금’에서 4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쾌유를 기원하며 격려하는 자리였다.
우리은행은 추석을 맞아 주변 직원이나 고객을 돌아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은정이 흐르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1일 3인 이상 칭찬하기’, ‘자존심 살려주기’, ‘직원 애 · 경사 직접 챙겨주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정’의 관계를 자리 잡아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우리은행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인 ‘정이 흐르는 문화’를 구축해 나가자”라고 밝히고, “은행장이 혁신 에너지인 ‘정’을 창출하는 조력자 겸 감성리더십의 전파자로서 진정한 우리은행 Family가 되기 위한 일들을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섭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은 “정이란 한국인의 인간관계에 있어 소중한 관계를 이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정서적 요인이어서 조직에서 윤리에 기반을 둔 이상적인 정의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설문조사 결과 가족보다 동료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은 은행원들에게 정은 생활의 활력소이자 생산성이나 효율성 향상에도 상당부문 기여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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