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 현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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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4:02

서울--(뉴스와이어)--선진한국당 현안관련 브리핑

민주신당 예비경선은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다

요즘 민주신당의 행태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예비경선에다 본경선 그리고 후보 단일화 등. 뻔한 각본으로 국민의 관심을 끌려고 안달이 난 모양이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시골 약장수 패거리들처럼 북 치고 장구 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과 너무도 닮았구나.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을 뿐더러 1등으로 팔려나간 만병통치약마저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기에 제격이구나.

요양병원 도덕적 해이 심각하다

요양 병원들의 ‘건강보험 빼돌리기’가 심각한 수준이다. 거의 100% 적발된다고 하니 땅 짚고 헤엄치기식 사기 행위가 아닌가. 문제는 처벌만 있고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서로 짜고 치거나 봐주기 관행이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이런 부패 구조가 방치될 수 있었겠는가. 계속적으로 방치하여 국민의 혈세를 야금야금 갉아먹도록 놔둔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정기국회 파행은 막아야 한다.

각 정당들의 뒤늦은 경선일정으로 정기국회 파행이 예상된다. 많은 국정 현안이 산적한데 자기 당의 경선 흥행을 위해 민생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국정조사와 감사는 정기국회의 꽃인 만큼 그동안의 각종 의혹들을 철저히 파헤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방탄 국회가 되어서도 안 되고 무분별한 폭로로 인한 국회 파행을 유도해서도 안 된다.

2007 년 9 월 4일 선 진 한 국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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