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9. 3부터 중국을 방문중인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9. 4(화) 중국 민정부를 방문하여 양국의 지방행정, 주민생활여건개선 및 재난관리 분야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리 쉬에 쥐(李學擧, Li Xueju) 중국 민정부 장관과 양국의 행정자치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서 박 장관은 한국의 지역개발과 지방자치, 재난관리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앞으로 양국간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민생분야 우수정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에 중국측 대표인 리 쉬에 쥐 민정부 장관은 한국의 개발경험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한국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민생분야 정책발전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한-중 양국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아시아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이 날 우 다웨이(武大偉, Wu Dawei) 중국 외교부 차관을 방문하여 수교 15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2008년 북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한국측의 기대를 표명하는 동시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중국 측의 적극적 지지를 요청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중국의 민간외교 업무를 담당하는 중국대외인민우호협회를 방문, 펑 줘쿠(Feng Zuoku)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지방자치단체간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화장실협회창립총회(WTA)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 한국화장실협회(회장 : 심재덕)와 중국대외인민우호협회는 지난 ‘06. 11월 양국 화장실 문화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자치부 국제협력팀 팀장 서정욱 02-2100-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