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대화하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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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09-05 11:03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2007년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에 MTV 네트워크의 엑스파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인게임 음성 채팅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파이어는 MTV 네트워크의 자회사로, 친구 찾기, 멀티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 등을 주관한다. 엑스파이어의 일대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친구 찾기 기능 뿐만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시에 음성으로 채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게이트: 런던은 게임 사상 최초로 인게임 기능에 엑스파이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엑스파이어의 일대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헬게이트: 런던 유저들은 독립형 음성 서버를 관리하는 불편을 덜고, 손쉽게 친구들을 찾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음성으로 채팅을 할 수 있게 된다.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CEO 빌로퍼는 “엑스파이어의 음성 채팅 시스템을 헬게이트: 런던에 도입시킴으로써 게임 내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나아가 유저들이 서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엑스파이어 시스템은 게임 역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유저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시리즈로 정평이 나있는 개발사들이 설립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헬게이트: 런던은 RPG와 FPS를 혼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 보이면서 올 2007년 가장 기대되는 대작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 헬게이트: 런던은 북미와 유럽에서 오는 10월 31일 패키지 발매를 실시하며 국내에서는 조만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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