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중인 제19차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참석 계기 9.5(수) 「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장관과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제반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송 장관은 북핵 문제 및 6자회담 현황과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관련 사항 등을 설명하였으며, 「베르니에」 장관은 북핵문제가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평가하고, 남북정상회담이 6자 회담의 진전과 남·북 관계의 발전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양국 경제·통상 분야에 있어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한·캐나다 FTA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베르니에」 장관이 캐나다산 쇠고기가 조기에 수입 재개될 수 있도록 우리측의 협조를 요청한 데 대해, 송 장관은 쇠고기 수입 관련 우리측의 절차를 설명하고 동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송 장관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캐나다 측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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