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위해 찾아가 계약합니다...서울산업통상진흥원, ‘고객방문계약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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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9-05 11:1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심일보)은 중소벤처기업 전문 전시컨벤션 공간인 산하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전시장 계약 고객들을 직접 방문하여 계약서를 작성하는 ‘고객 방문계약제’의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의와 만족도의 제고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대고객들이 직접 SETEC을 방문하여 일정 및 사용가능여부를 상담하고 돌아간 후, 계약이 성사 되었을 시에 다시 SETEC을 방문하여 계약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SETEC을 사용하려는 고객의 첫 방문은 시설현황파악 등 사전조사의 의미로 필요하나,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한 또 한번의 방문은 필요이상의 부담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고려하여 9월부터 ‘고객방문계약제’를 적용·시행한다.

2008년 4월에 개최되는 ‘2008 가스코리아’를 주최하는 한국가스신문사 측은 지난 8월 시범기간중 SETEC관계자의 방문을 통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SETEC에서 직접 찾아주어 계약서를 체결해 준 덕분에 직원들의 수고를 한시름 덜게 되었다. 고객을 생각하는 적극적인 모습이 매우 좋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SETEC은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고객 방문 계약제’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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