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사이버 멘토링 제도로 취업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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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07-09-05 11:37
서울--(뉴스와이어)--대학 내 졸업예비생의 하반기 취업 전쟁이 시작되었다. 취업이 두려워 대학에 남아있는 학생들과 취업 준비 중인 졸업예비생들에 대하여 학교뿐만 아닌 각계의 지원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취업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취업에 대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질적인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뛰어든 대학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동서울대학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주)나라비전과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사이버 취업 멘토링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9월부터 총 4개월간의 사업기간 동안 구축될 예정인 동서울대학 e멘토링시스템은 일방적인 취업정보제공을 위주로 하던 기존의 소극적인 교내취업지원과 달리 경험 있는 졸업생 및 전문가로부터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와 이력서 관리 등 다양한 취업준비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해 쉽게 제공받게 된다.

동서울대학 재학생인 멘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멘토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메일이나 실시간 대화 시스템 그리고 SMS등을 이용하여 즉각적인 밀착형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취업관련 시스템들을 연동하여 개인별 맞춤형 취업정보 및 소식 등을 바로 확인하여 입사지원을 쉽게 하고 취업 실적통계 제공, 이력서 관리기능, 멘토링활동지수 등 멘토링과 취업 지원 시스템의 개별적인 운영이 아닌 실질적인 취업 포털의 기능이 강화되어 구축된다.

한편 대전대학교와 동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IT기업의 실무진과의 멘토링을 통해 관심분야의 IT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IT실무진과의 멘토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교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최신 IT트렌드와 깊이에 맞는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현장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직접 개발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취업 시 졸업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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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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