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선4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될 韓스타일 전략기지화 사업은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전북의 이미지를 높여 새로운 문화명품으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사업 추진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4일 “전북을 韓스타일의 전략기지화하고 한류산업의 발신지로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58억원 규모의 16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북도가 최근까지 전북발전연구원의 정책과제 용역과 시·군 및 자문위원회 의견수렴, 투자계획과 사업 우선순위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 발표한 사업은 2008년부터 3개 분야에 걸쳐 2단계로 추진된다.
우선, 사업의 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한지와 한식 등 6개 한스타일 분야에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통문화와 한스타일 전략기지화 추진체계 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전통음식과 한복 등 한스타일의 표준화와 수요조사 및 기초조사, 한글 글꼴 디자인 사업과 한지 디자인 개발도 사업범위에 포함돼 있다.
각급학교의 교복이나 주요 기관 근무복의 한복화 사업과 전통문화와 한스타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시스템 구축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올해부터 사업추진에 들어간 한지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이어 전통문화체험단지조성과 한스타일 진흥원 건립 등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도 1단계사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전북도는 2단계 사업으로 전통 소리박물관 조성과 전통복식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모든 관련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의 경우 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포함시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소규모 사업은 시군과 민간단체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사업계획을 확정한 전북도는 올 연말까지 사업 첫해인 내년도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1단계 기반조성사업에 이어 2단계 자립성장에 필요한 사업 등 단계별 사업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정부가 발표한 한스타일 육성종합계획과 연계해 전북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스타일 전략기지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며 “전북은 전통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차별적이어서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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