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해외 현장 경영 강화
박사장은 25,26일 양일간 도쿄에서 열리는 태평양 노선 안정화 협의체인 TS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회의중 ‘CEO회의’에 참석 및 한진해운 도쿄지점을 방문, 일본지역 물동량 현황 등의 시장점검과 현지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TSA에는 한진해운을 포함하여 중국의 코스코, 일본의 NYK, 대만의 양밍 등 전세계 13개의 주요선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금번 회의에서는 2005년도 들어 처음 열리는 회의로 태평양 노선의 항로상황 분석 및 노선 안정화에 대해 논의한다.
박 사장은 지난해 사장 취임 이후 10월에는 서울, 12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회의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국제 해운 시장 흐름의 파악에 만전을 기하는 등 해외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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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