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감동의 명장면들
여성관객들이 열광한 명장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사랑을 속삭인다!!!
<라파예트>에서 제임스 프랭코는 비행단의 에이스 ‘블레인 롤링스’로 전쟁 중에 안타까운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친다. 꽃미남 제임스 프랭코의 상대역으로 분한 제니퍼 데커는 전쟁 중 부모와 형제를 잃고 조카들을 혼자 돌보고 있는 ‘루시엔’을 연기하며 제임스 프랭코와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을 연기한다. 롤링스와 루시엔은 모국어가 달라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프랑스 배우인 제니퍼 데커와 제임스 프랭코는 말이 통하지 않았던 현실 상황이 그대로 영화 속에 드러나 섬세한 감정연기는 더욱 실감날 수밖에 없다.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어색한 몸동작과 서투른 대화를 통해 눈빛으로 사랑을 교감하는 감동적인 장면은 여성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성관객들이 열광한 명장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동료들을 구하고 전사한 라파예트의 에이스!!!
비행 경험이 전혀 없는 젊은이들이 라파예트 비행단으로 갓 들어왔을 때, 그 곳에는 이미 비행단의 에이스로 고독한 비행을 펼치고 있는 에이스 리드 캐시디 (마틴 헨더슨 분)가 있었다. 수많은 동료들의 목숨을 빼앗은 독일군의 에이스를 복수하기 위해 묵묵히 혼자 비행에 나서는 캐시디는 마침내 적군의 에이스 ‘붉은매’와 결투를 펼치게 되지만 독일군의 화려한 비행기와 무기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캐시디는 자신의 목숨이 다하는 순간 적군의 프랑스 전토를 불태울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싣고 파리를 향하던 독일군의 대형 제플린기를 향해 몸을 던져 적군을 초토화 시킨다. 항상 동료들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묵묵히 혼자 비행을 펼치던 캐시디가 동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장면은 남성 관객들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며 가장 감동적인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7년 가을의 문턱에서 관객들에게 실화의 감동과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 있는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전국 주요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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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