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다

서울--(뉴스와이어)--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뉴욕행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수입/제공: 유레카픽쳐스㈜/배급: 프라임 엔터테인먼트㈜)가 2006년 여성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뒤를 잇는 스타일리쉬한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내니 다이어리>는 뉴욕의 대표적인 신문 ‘뉴욕 타임스’가 2년간 선정한 최장기 베스트셀러 소설 ‘내니 다이어리’를 영화로 제작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이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로 흥행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 관객들을 공략하라!!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7년 <내니 다이어리>!!

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회초년생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해 2006년 국내는 물론 세계를 강타한 헐리우드 코미디 작품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이어 <내니 다이어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뉴욕을 배경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여자 주인공이 겪는 일과 사랑을 경쾌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많은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내니 다이어리>는 뉴욕 타임즈가 인정한 최고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제작했다는 점과 그 소설들은 실제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맡았던 ‘미란다’는 실제 뉴욕 패션계를 쥐고 흔드는 ‘보그’의 편집장을 모델로 만들어 졌고, <내니 다이어리>의 ‘애니’나 ‘미세스 X’ 역시 원작자인 에마 매클로플린와 니콜라 크라우스가 8년간 30곳 이상의 상류층 가정에서 ‘내니’ 일을 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낸 인물들이다.

특히,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내니 다이어리>는 세련된 뉴욕도시를 배경으로 뉴욕의 패션, 배경, 그들의 가치관 등을 통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뉴욕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면서 코믹하게 풍자하기도 한다. 또, 사랑은 없이 돈으로만 생활하는 럭셔리 정통 뉴요커 ‘미세스 X’와 가진건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애니’의 신경전은 여성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내니 다이어리>는 뉴저지 출신의 컨츄리 여대생 ‘애니’가 뉴욕 상류층 ‘X’가의 집에서 ‘내니’로 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 뉴욕 입성기를 절묘한 유머와 풍자를 바탕으로 그려내고 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흥행열풍을 이어갈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행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는 10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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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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