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의료원, 제5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시상
이번 제5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시상식은 9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 아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김용서 수원시장, 신창기 경기일보 사장, 최진상 수원시의사회장, 김선호 수원시한의사회장, 엄정숙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장, 박기현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소의영 아주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상은 ‘이레정형외과(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정광수 원장’이 수상했다. 정광수 원장은 1993년부터 의료봉사단을 구성하여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의 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매월 2회씩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1년부터는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는 네팔,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 낙후국가를 년 1~2회씩 방문해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쳐 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상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전달됐다.
금상은 박정애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이 수상했다. 박정애 건강증진팀장은 불법 의료행위 및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서고, 의료취약시설에 대한 팜뱅크 사업 추진, 희망 담은 무료 진료·검진반 운영 추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실시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에 힘썼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보건소 운영, 활발한 전염병 예방활동 전개, 청소년 성병·에이즈 약물 오남용 예방교실 운영, 수원사랑 장학재단 등 지역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은상은 한의사로서 지난 1976년부터 수원시 장애인, 전투경찰, 영세 노인, 소년·소녀가장, 운동선수(국가대표)를 대상으로 31년동안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온 파주한의원 이화숙 원장이 수상했다. 2006년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공로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은 민생ㆍ사회ㆍ경제 등 수많은 분야 중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의 혜택과 연구발전을 위하여 공로와 연구업적을 남겼거나 과거의 공로로 현재까지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보건의료인(보건정책 및 행정인 포함)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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