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란’ 주연만큼 화려한 조연! 스타 캐스팅이 빛을 발하는 영화

서울--(뉴스와이어)--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사쿠란>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이 9월 6일 개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불량공주 모모코>의 히로인 ‘츠치야 안나’의 거침없이 발칙한 연기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영화 <사쿠란>에 주연만큼 화려한 조연 캐스팅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완벽한 미모와 연기의 소유자, 칸노 미호 & 기무라 요시노!

“금붕어는 어항 안에서만 살 수 있지”

키요하에게 오이란이 되고자 하는 꿈을 심어준 ‘쇼히’를 맡은 ‘칸노 미호’는 타고난 절세 미모와 지성을 갖춘 완벽한 선배 오이란을 연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변신을 꾀하며 섹시하고 요염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돌스>를 통해 사랑과 집착의 고통을 온몸으로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던 칸노 미호. 그녀는 영화 <사쿠란>을 통해 또 한번 연기의 폭을 넓히며, 일본 내에서 손 꼽히는 연기파 배우로 거듭 인정 받고 있다.

“사랑해도 지옥, 사랑 받아도 지옥!”

키요하를 끊임없이 질투하며 괴롭히는 정념의 오이란 ‘타카오’를 연기한 ‘기무라 요시노’는 악독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비련의 여인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낸다. 그녀는 드라마 <윤무곡>에서 배우 최지우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 <사쿠란>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 관객과 첫만남을 갖게 되었다. 영화 <사쿠란>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한 기무라 요시노는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역에 도전하는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츠치야 안나의 매력적인 세 남자들, 나리미야 히로키, 시이나 깃페이, 안도 마사노부!

“나는 너의 마음을 믿을게”

키요하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은 첫사랑 ‘소우지로’ 역의 ‘나리미야 히로키’는 순수하고 꾸밈없는 미소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모델로 시작하여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갈고 닦은 나리미야 히로키는 드라마 <고쿠센>, <오렌지데이즈>,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나나>를 통해 정식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영화 <사쿠란>을 통해 아이돌 청춘 스타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펼친 나리미야 히로키는 진정한 배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오늘은 너에게 사과하러 왔다”

일본 최고 무사 집안의 아들로 권력과 부를 모두 소유한 남자 ‘쿠라노스케’ 역은 ‘시이나 깃페이’가 맡아 곧은 마음과 매너를 함께 갖춘 남자다운 남자를 그려냈다. <약30개의 거짓말>, <눈에게 바라는 것>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 시이나 깃페이는 일본에서 다수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이다. 그는 영화 <사쿠란>을 통해 매력 넘치는 중년 남성의 모습을 멋지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어!”

말없이 키요하 옆에서 그녀를 지켜주는 남자 ‘세이지’ 역에 ‘안도 마사노부’가 맡아 화제에 올랐다. <키즈리턴>, <사토라레>, <식스티나인>을 통해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말쑥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안도 마사노부는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맡은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어 일본 영화계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에서 여주인공의 짝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남자로 등장하여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사쿠란>에서도 키요하가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그녀를 돌봐주고 사랑하는 한결 같은 남자로 등장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벚꽃처럼 화려한 스타 캐스팅의 열연이 돋보인 화제작 <사쿠란>은 9월 6일 이제 곧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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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02-511-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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