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은 낙동강 하구의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장미, 국화, 토마토 등 시설원예가 발달해 왔으나 최근 태풍, 대설 등 이상기후로 인해 ‘05년, ’06년 55억원의 원예시설이 파손됨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지난 5년간 1조5,122억원(연평균 3천억원)의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정부가 앞서 내재해 기준·규격을 지정 고시(농림부 고시, ‘07.4.10) 하였으나 부산지역에 적합한 규격이 없어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재해예방 하우스 모델 개발 및 보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새로운 모델 개발과 개발된 모델의 지정을 위해 6월18일 ~19일 경남 사천, 전남 광양의 재해예방 하우스 견학을 하였고, 6월27일, 8월29일 2차에 걸친 市, 연구·지도기관 협의회 개최, 7월9일~20일 강서구 시설재배농가 32명을 대상으로 농가 선호 규격조사 실시 등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모델 개발시 농가 선호규격을 적극 반영하되, 구조 안전성 시험결과 지역 기후 조건 미 충족시 강도를 강화하여 지역 기후조건(일조, 풍속, 적설 등)에 적합한『부산형 하우스』를 연내에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모델의 종류로는 단동(일반형, 광폭형), 연동형이 있으며『개발모델 검토→ 구조안전성 시험 → 개발 → 농림부 승인』의 절차가 필요하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지역 재해예방 하우스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연구·지도기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관련 기관과의 정기·수시 회의 개최를 통해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모델 개발사항 수시확인 및 개발에 따른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내 모델 개발이 완료되면 2008년도에 우선적으로 12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ha, 10농가에 개발모델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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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행정과 김순관 051-888-3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