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영상상담센터 오픈, 본격 영상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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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06 09:0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최초 HSDPA 전국 망 서비스를 실시하고 ‘SHOW’ 브랜드를 탄생시킨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가 이번에는 세계최초로 CTI 시스템과 연동한 영상상담센터를 오픈, 본격적인 영상시대를 열었다.

9월6일 노량진 고객센터 6층에 문을 연 KTF 영상상담센터는 총 30명의 영상 전문상담사를 배치, 고객들이 무료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점차 그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2006년 9월 오픈 된 기존의 KTF 영상상담센터는 PHONE TO PHONE 방식으로 5회선을 갖고 시작했으나 오늘 오픈한 영상상담센터는 CTI 시스템과 연동, 고객이 114+영상전화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행사에 참석한 KTF 조영주 사장은 영상상담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오픈기념으로 일일 영상상담사가 되어 영상상담 고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굿타임서비스실 유우현상무는 KTF 영상상담센터의 본격 오픈은 그 동안 음성으로 만 정보전달이 가능했던 상담이 이제는 보고 즐기는 즐거운 상담이 가능해 짐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이어져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게 됐으며 위급 시 빠른 정보와 다양한 대처 능력을 갖게 됨으로써 우리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상상담센터 상담사 중 수화가 가능한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음성상담이 불편하신 장애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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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