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802.11n 무선 라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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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7-09-06 10:19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Nasdaq : NTGR)는 802.11n Wi-Fi 드래프트(초안) 2.0을 기반으로 하는 RangeMax™ Next 무선 라우터 WRN834B 신제품을 9월 10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11n 무선 라우터는 지난 6월말 이미 802.11n Wi-Fi 초안 2,0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채널 본딩이 불가한 국내 무선 환경에서 최대 130Mbps를 지원한다. 또한 WNR834B는 국내 출시에 앞서 노트북 동호회를 위주로 철저한 제품 테스트를 거쳐 다시 개발한 버전 2 제품으로 한글화된 스마트 마법사 설정으로 국내 초고속 인터넷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넷기어 WN834B는 최적의 무선 데이터 수신률을 위해서 미리 셋팅된 3개의 내장 안테나를 탑재하여 안테나의 파손 염려가 없다. 기존 802.11b, 802.11g 방식 무선제품은 물론 내년 상반기 정식으로 인증될 802.11n 표준 방식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고속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통해 동영상, 오디오, MP3 다운로드 등 실시간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NAT, SPI, DoS(Denial of Service)침입 방지, WPA-PSK, WPA2-PSK 등 이중 방화벽 보안이 가능하다.

넷기어코리아는 이번 출시되는 WNR834과 호환되는 802.11n USB 무선랜카드인 WN111을 9월말 출시할 계획이며, 11n 무선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 지원 노트북 제조사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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