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日 가네까와 코엔자임큐텐 국내 사업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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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코스피 003520
2007-09-06 10:56
서울--(뉴스와이어)--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지난 9월 6일 일본 가네카(대표 오니시 마사미, Onishi Masami)사와 코엔자임큐텐 국내 사업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코엔자임큐텐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웰빙 트랜드를 바탕으로 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 시장 전체의 규모는 년간 350~400톤이며, 이중 가네까사가 생산하는 양은 년간 280톤으로 전체 시장의 80%에 달한다. 또한 가네까사의 코엔자임큐텐은 효모를 이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제조된 것으로, 많은 안전성 자료와 임상데이터를 보유하여 타 코엔자임큐텐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2005년 이후 국내 최초 코엔자임큐텐 함유 드링크인 영진큐텐을 출시한 데 이어, 영양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코엔자임큐텐 제품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또한 영진약품은 2005년 ~ 2006년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여 소비자들의 인식을 선점해온 바 있다.

영진약품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가네까 사의 우수한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올해 10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가네까 사와의 이번 제휴가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에 있어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 날 조인식에 참석한 가네까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본부장 요시미 우치다 (Uchida Yoshimi)는 “영진약품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의 코엔자임큐텐 시장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진약품은 한국 시장 내에 코엔자임큐텐을 소개하고 시장을 확장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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