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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1:02
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역, 경기장 등 시끄러운 곳에서도 깨끗하게 통화하세요”

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m)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통화 음질 향상 기술인 ‘스마트 보이스 (Smart Voice)’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보이스’는 목소리의 파형과 외부소음 등에 따라 음성을 구성하는 특정 자음과 모음을 인식해 최적의 음질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술이다.

기존, 통화 음질 향상 기술의 경우 일률적으로 외부소음의 대역폭을 줄이거나, 사용자 목소리의 대역폭을 강화하는 방식이어서 음질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스마트 보이스’는 기존 기술에 비해 신호대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를 최대 5배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고속주행 등 특정 상황에서 통화음이 갑자기 커지는 굉음현상도 최소화 했다.

개선된 통화 음질은 85dB(데시벨)의(지하철역에서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순간의 소음) 소음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스마트 보이스’는 이달 북미에서 출시할 ‘LG-VX8350’에 최초로 적용하며, 향후 국내와 해외 모델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安承權) 본부장은 "멀티미디어 등 첨단 기능도 기술 발전의 한 방향이겠지만, 기본기능을 최고수준으로 만드는 것은 더 중요한 요소”라며, “스마트 보이스는 기술이 고객 가치를 어떻게 높이는지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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