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청장 유홍준)에서는 농경지, 산간오지 등에 나홀로 떨어져 관리가 소홀한 석탑문화재에 대한 주변환경 정비 작업을 201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석조문화재중 국가지정 석탑문화재 186점 (국보28, 보물 158)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마치고 각각의 문화재에 대한 특성과 처한 여건에 따라 별도의 조치계획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살펴보면 문화재보호구역내에 논이나 밭, 폐가 등이 위치하여 주변 환경의 낙후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토지매입 및 가옥매입철거를 할 뿐만 아니라 문화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로 설치, 관람의 편의를 위한 보호책 정비, 탑의 통풍에 방해되는 수목의 정비, 배수를 위한 지반정비, 편의시설 설치 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 2008년부터 연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석탑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책도 관리위주의 폐쇄적인 현재의 체계에서 개방적, 관람편의 위주의 보호책으로 맞추기 위하여 보호책 제작 및 설치에 관한 지침도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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