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가을 허니문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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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9-06 13:46
서울--(뉴스와이어)--가을 허니문의 계절이 돌아왔다. 패키지 상품과 마찬가지로 허니문 상품 역시 갈수록 다양화, 고급화되어 예전 동남아에 집중됐던 허니문 수요가 점차 유럽, 하와이, 남태평양 등 기타지역으로 분산되고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비교적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의 문의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비를 더 들이더라도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원한다는 신혼부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가을 허니문 시즌을 맞아 아직 허니문을 예약하지 못한 허니무너들을 위한 인기 허니문 상품을 추천한다.

▶풀빌라의 천국 발리

호화로운 객실, 둘만의 수영장, 아름다운 정원 등 단독 별장에서의 둘만의 공간이 보장되는 풀빌라는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그 인기가 커져만 간다. 풀빌라의 천국 발리에서도 센토사 풀빌라는 마치 황실의 귀족들만이 누릴것 같은 품위와 격조를 갖춘 발리 고급 리조트 풀빌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관광의 ‘[품격] 발리 센토사 풀빌라 5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한 3박 5일 일정으로 매주 일요일 출발예정, 가격은 2,099,000원부터이다.

▶볼거리 가득한 유럽

‘가고 싶은 허니문 여행지’ 1위로 유럽이 선정되는 건 예나 지금이나 흔한 일. 휴양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에게 발리가 제격이라면, 유럽은 도시 곳곳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천국이다. 그 중에서도 파리와 로마는 특히 인기 있는 낭만 가득한 도시들. 롯데관광의 ‘파리/베니스/로마/티볼리 7일’은 아랍에미레이츠 항공을 이용하며 매주 토, 일요일 출발예정이다. 가격은 249만원. 파리, 로마, 베니스의 주요 관광지 외에도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비롯하여 유명인사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은 화려한 별장지 티볼리를 관광한다는 특색이 있다.

▶도회적이면서도 목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코알라와 캥거루 등이 뛰노는 컨츄리 농장 등 도시적이면서도 목가적인 관광이 가능한 호주는 다양한 관광거리 뿐 아니라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해변과 맨리 비치, 달링하버 등에서의 여유로움까지 매력으로 다가온다. 롯데관광의 ‘품격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이용,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매주 토, 일, 월요일 출발예정이다. 가격은 219만원부터. 허니문에서나 맛볼 수 있는 요트세일링과 리무진 체험 그리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체 호텔에서의 특식은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롯데관광 허니문 전 고객에게는 커플당 24인치 여행용 하드케이스 또는 동화면세점 10만원 상품권을 택1하여 증정한다. 이 밖에 지역별 사은품도 푸짐하다. 하이난은 한경희 스팀청소기, 푸켓은 랩스커트, 보라카이·세부·피지는 수중카메라, 호주는 와인 또는 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관광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본사 3층 설명회장과 강남역 롯데관광 강남지점에서 허니문 단독 설명회를 개최한다. 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필수.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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