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사)한국생협연대간의 협약(2005. 7. 12)에 의해 생협회원들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산물 수확 과정 체험과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에 초청된 소비자들은 첫날 진도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농업의 회생방안과 소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경상대 장상환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박인자 진주생협 이사장, 김상식 담양 두리농원 대표, 김경원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자유토론을 실시하면서 무한경쟁의 수입개방화 시대에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소비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어서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소비자의 역할과 실천방안에 대한 소비자 분임토의와 강강술래 배우기 등 진도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둘째날은 단호박 순 걷어내기(해남군 황산면 김군호 농가), 백년초 체험(신안군 지도읍 홍일갑 농가), 고구마 캐기(무안군 현경면 김기주 농가) 등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을 실시하면서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재배과정과 안전성 등을 살펴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또한 남도문화 탐방 차원의 해남 대흥사와 영광 불갑사 등을 관람하고 체험행사을 마무리 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에 참여한 서울·부산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 실천 우수사례집(흙이 살아 숨쉬는 이슬담은 친환경농산물)책자를 배부하고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라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 홍광식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업을 이해하고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남도에서는 친환경농업 체험교육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평생 고객화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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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장 홍광식 061-286-6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