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진선 강원지사)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한미FTA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한미FTA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적극적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FTA 대책 특위는 지난 5월 9일 개최된 제16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면서 「한미 FTA 대책 특별위원회」의 신설을 의결한데 따른 것으로,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김관용 지사를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다.

전국 시·도지사를 위원으로 하는 한미FTA 특별위원회위원장에 김관용 지사가 선임됨에 따라 앞으로 한미FTA 체결에 대비한 지방정부 차원의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위원회에는 시·도별 FTA 대책 총괄 실·국·본부장을 위원으로 하는 실무위원회가 구성되고, 시·도에서 추천하는 실·국·본부장과 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농축수산업분과, 제조업분과, 제약서비스업분과, 금융경제특구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향후, 특위는 전국 시·도에서 제기된 한미FTA 대책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지방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중앙정부에 정책건의를 할 계획이다.

따라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상북도가 FTA에 따른 대 정부 건의의 창구로서 구심적 역할을 하고 지방의 이익을 적극 대변하는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소감을 피력하며 “우리 도가 한미FTA 체결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은 농업 도이므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 한미 FTA 체결이 지역경제에 미칠 충격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배가시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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