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복지분야 종사자들의 활동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부산 복지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늘(9.7)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정의화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14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갖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살아 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근무해 온 직원과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등 31명에게 시장 표창을 하며,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 234명(고교생 160명, 대학생 74명)에게 3억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식전행사로 ‘희망을 여는 사람들 소속’의 축하공연과 중앙대학교 이의용 교수의 “고정 관념은 깨도 아프지 않다”라는 주제의 초청 강연을 한다.

내일(9.8)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부산사회복지협의회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사회복지 축제”가 열려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탭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11일에는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과 발표회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1994년 매월 9월을 『복지의 달』로 지정 운영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정부도 뒤늦게 2001년부터 매년 9월 7일을 복지의 날로 정해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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