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추석택배, 안전하게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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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10:56
서울--(뉴스와이어)--평소 고마웠던 분들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추석. 요즈음에는 주로 택배로 선물을 전하기 마련이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추석 선물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히 보내는 요령을 소개했다.

○여유있게 보낸다
추석 전 몇 주는 택배 물량이 평소의 두세 배로 급증한다. 10일에서 16일 사이에는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
배송추적, 택배사원 신원확인 등이 확실한 신뢰도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접수나 편의점을 이용하라
택배접수가 많아 콜센터에 연결이 안되면 인터넷 접수를 이용한다. 택배 사원이 가지러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면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을 이용한다. 일반택배보다 저렴한 것도 장점

○포장은 튼튼하게 한다
-포장시 충격흡수가 가능한 골판지 소재 박스를 적절한 크기로 사용
-내용물은 에어캡 포장재, 신문지 등으로 싸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좋음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스티로폼 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포장재가 없거나 부실할 때에는 택배회사에 접수할 때 요청(1천 원)

○받는이 주소/연락처를 정확히 쓴다
받는 사람이 이사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전화번호는 부재시 대응을 위해 받는이, 보내는이 모두 쓴다.

○운송장에 상품명/가격을 꼭 쓴다
만에 하나 배상시 운송장의 상품가격이 배상액 산정기준이 된다.

○접수시 주는 운송장(영수증)은 꼭 챙겨둔다
운송장에 나와있는 운송장 번호가 있어야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나중에 증빙자료로도 쓰이니 꼭 챙겨야 한다.

○택배를 받으면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한다
파손 등이 있을 경우 ‘택배표준약관’에 의거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배송추적시 확인사항
쇼핑몰/홈쇼핑 업체에서 선물을 주문했을 경우 홈페이지 내 주문상황에서 확인
-배송준비중 : 쇼핑몰/홈쇼핑 업체에 상품이 있다. 업체에 문의
-배송중 : 택배업체에 상품이 있으므로 택배사의 배송추적을 통해 택배기사에게 전화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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