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SOA 전문성 제고 위한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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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07-09-07 09:57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7일(금) 자사의 컨설팅 파트너 업체인 (주)엠플러스 컨설팅(aMplus Consulting)에서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SAP 코리아는 엠플러스 컨설팅을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엠플러스 내에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를 개설해 SOA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 SOA 관련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향후 국내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SAP의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 부사장인 악셀 헤닝 살렉(Axel Henning Saleck)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한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는 올해 일본에서만 4개 업체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처음으로 설립된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 설립을 통해 SAP 코리아는 SAP 넷위버(NetWeaver)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SOA 레퍼런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파트너사인 엠플러스 컨설팅은 SAP 넷위버 제품과 SOA 관련 기술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인력을 육성해 국내 프로젝트에서 엔터프라이즈 SOA 컨셉을 적용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해외 SAP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엔터프라이즈 SOA의 노하우 및 주요 프로젝트 관련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아태지역 SAP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 악셀 부사장은 “SAP 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SOA 센터를 한국에 처음으로 설립하면서 엔터프라이즈 SOA의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선진적인 기술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시장 입지도 제고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며 유연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해 우수한 성공사례를 이끌어 냄으로써 국내 엔터프라이즈 SOA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AP 넷위버는SOA를 지원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 기존에 구축돼 있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이나 업무 프로세스 컴포넌트를 변경하지 않고, 간단히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자사는 물론 타사 시스템과도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유기적인 기능 연동을 가능하게 한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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